이 작전은 미술과 사운드 전시가 공공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형태의 공공예술로써 독립 드로잉 콘서트 Independent Drawing Gig이라는 국제 전시에서 출발하였다. 이 전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올해에는 특히 참여자들의 각 나라의 공공적 장소에서 각자 기획 개최 준비중이다.

2008년 7월 21일 월요일

공장관련 몇가지 질문입니다.

현재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주로 외국인들이라고 들었는데...
몇명의 공장 직원이 있는지요?
외국인이 주로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얼마동안 일을 했는지?
그들이 2교대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들이 쉬는 날은 언제인지?
그들의 한국어 소통 정도는?

공장에서 플라스틱을 생산했다고 했는데, 그 플라스틱의 용도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개:

채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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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숙 :

외국인 근로자는 대략 7명쯤 되고요
모두 파키스탄 출신입니다.

공장 직원이 모두 외국인인건 아니고 한국인 외국인 반반// 2교대로 하는건 한국인들 반 외국인 반이 함께 야간 주간 매주 교대로 달라지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쉬는 날은 보통 일요일이나 파키스탄의 명절날 쉽니다.(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우리나라 달력쉬는날 쉬고 파키스탄 근로자들은 파키스탄 달력에 쉬는날 쉰다고함)

한국어 소통정도는 각기 다르나...
어떤 사람은 영어 한국어 다 잘 하는데 반해 어떤 사람은 한국어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폐 비닐 혹은 재활용을 할수 있는 재료들을 수거해서 녹여서 새로운 제품을 만들수 있는 프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입니다. 예를들어 노끈이나 프라스틱 바가지 프라스틱 쟁반 등등 많은곳에 쓰이겠죠...

Jooyoung :

네. 답글 감사 합니다.

혹시 DJ-음악을 틀만한 이주 노동자를 찾는다는 이메일 받으셨는지요?

Jooyoung :

진숙씨, 휴가가셔서 답글이 늦으신거 같네여.
다시 얘기하면 제가 DJ-음악을 틀어줄 사람을 찾고 있는데... 여기저기 수소문 하고 있지만.

공장에서 찾으면 더 좋을거 같다는 제안도 있고해서요...

미리 공장직원을 한분 섭외해서 하루나 이틀이
라도 시간을 미리 서로 조율해서 연습을 하고 (연습할 곳은 서울입니다. DJ하는 방법을 가르칠 사람도 섭외되어 있습니다) 실제 전시 오프닝때 퍼포먼스를 하는 것입니다.

적당한분이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