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전은 미술과 사운드 전시가 공공의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형태의 공공예술로써 독립 드로잉 콘서트 Independent Drawing Gig이라는 국제 전시에서 출발하였다. 이 전시는 올해 4회를 맞이하며 올해에는 특히 참여자들의 각 나라의 공공적 장소에서 각자 기획 개최 준비중이다.

2008년 9월 16일 화요일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 Part 2



이주영 작업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 Part2 인천 편을 위한 지난주 미팅때 찍은 사진입니다.페막식때 작가대신(?) Djing 하실 분은 이주노동자의 방송 대표인 미누(Minod Moktan)씨(네팔), Djing훈련을 도와 주실분은 서울에서 활동하시는 DJ 유진(Eugean Blake)씨(한국/영국)입니다. 이날 저희 만남에서는 디제잉을 위한 실제 기술적인 부분과 국내 음악에 관한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진행을 녹음하신 분은 노르웨이 큐레이터 안 세퍼 칼센( Anne Szefer karlsen)입니다. 안은 이번 작업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모로코에서 진행된 Scratching the surface-diving in deep/Jooyoung Lee Apartment 22 큐레이터이기도 합니다. 압델라 카룸(Abdellah Karroum), 모로코 큐레이터가 기획하는 Radio Apartment 22 는 이번 전시 큐레이터 조은지씨와 참여작가 박진아씨가 참여하는 현재 광주 비엔날레 2008에도 참여중입니다. 이날 만남의 장소를 제공해주신 요기가 대표님 이 한주씨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미누씨를 만나게 해주신 조지은씨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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